Tistory 백일장... 유종의 미를 가져보자!!
Posted 2007/10/15 21:00이제 티스토리의 백일장이 별로 남지 않았더군요. ( 데렌님의 블로그에서 봤습니다. ㅎㅎ )
맨날 해야지 해야지 해야지... 해놓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하게되는군요. ( 당장 끝나게 생겼으니 ... )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도전을 해보는데! 유종의 추를 남기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없는건 아니네요. 그래도 이렇게 물러나는건 부끄러운 일이니 한번 써볼라고 합니다.
주제는 자유!!
따라서 저는 제가 티스토리를 했던 동기와 여태까지 느낀 점 정도를 써볼까합니다.
으음 ... 제가 블로그란걸 처음 접했을 때부터 얘기하자면 ...
그 때가 아마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학이였을 겁니다.
주변에 아는 형 2명 ( isAir, 자유치 )이 시작 또는 하고 있기에 단지 따라해보려는 것 뿐이였습니다.
그런데 그 때는 Tistory 초대장을 받기 힘들어서
그냥 포기하고 Naver 블로그로 시작을 했었지요.
아마 그때는 단지 블로그는 저에게 있어서 방문자수가 늘어가는 걸 보고 싶어서 했을 뿐이였습니다.
그냥 단지 어떤 자료, 또는 파일을 올렸을 때 늘어나는 그 방문자수 ... 정말 그 때에는 행복했었다랄까요... ( 조금 부끄럽군요 ^^;; )
하지만 자유치 형의 아름다운 스킨을 보고... Naver에선 하기 힘든거라 오오! 쩌는구만 이러고... Tistory로 넘어왔습니다.
뭐 방문자 수보단 아름다운 스킨을 위해 넘어온 것이겠지요.
그 때는 열심히 포토샵을 하려고 노력했고... ( 거의 안되서 자유치 형이 해줬지만... )
어떻게 어떻게 해서 그래도 그럭저럭 모양새나는 스킨을 만들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역시 거기에서도 방문자수를 늘리기 위해 자료, 파일 등을 올렸었지요.
그 때, 저에게 있어서 블로그는 단지 ... 방문자수가 늘어나는 걸 약간은 보기 위한 걸까요?...
하여튼 자꾸자꾸 그렇게 늘리기에만 신경쓰다보니 점점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고...한동안 블로그를 접었던 기억이 듭니다.
왜냐하면 단지 게임이 더 재밌었기 때문이였죠.
하지만 전 다시 3월달에 새로운 블로그를 만들면서 Come Back했지만,
Koi란 큰 시험때문에 잘 관리도 못 했지요. ( 이 때 알게 된 분이 Deren 님입니다. 여러가지 프로그래밍 얘기두 하고 그 때 당시에 플밍하는 유일한 즐거움을 주시는 분이였어요~ ^^!)
그러나 Koi가 끝난 이후로 부터도 별로 큰 진척이 생기지 않았고...
그냥 하루하루 블로그 들락날락 쓸것도 없고... 매 이런 식이였답니다.
뭐 이런 블로거 인생을 순식간에 바꿔주신분이 있었으니...
바로 온새미! 이 분 이십니다!!!!
생각해보니 온새미님의 블로그에 들어간 이유는 역시 프로그래밍 때문에 들어갔습니다.
아마 들어간 루트는 호야지기의 블로그 ( 지금 새로 갈아 엎어서 정신이 없는 블로그입니다만... )
=> 온새미님의 블로그 였지요.
(한국 정보올림피아드 공모전 수상 때문에...)
아무튼 온새미님의 블로그를 가면서 글들을 읽었는데...
이 때 얼마나 재밌었는지 몰랐습니다.
단순한 일상생활에 불과할지도 모릅니다만, 저에겐 한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받았었지요.
한 한 시간정도 봤나요? ( 블로그를 10분하고 꺼버리는 저로썬 엄청난 발전이였지요. )
시간 가는 줄 모르더군요. 이것도 누군가가 제재를 가했기 때문에 (대충 누군지 짐작이 가시겠지요?)
끊어낼 수 있었던 거지요.
이 때 부터 저의 블로그 인생은 바뀌었습니다.
온새미님의 블로그를 통해서 ( 예외도 있습니다만, 약 70%가량이 온새미님의 블로그를 통해서입니다.) 지금 링크 ( 너무 많아서 일일이 하이퍼링크를 걸지 못하는 관계로...ㄷㄷ 양해좀요... ) 에 있는 분들에 블로그에 가게 되었고,
지금은 너무도 재밌게 그 분들과 블로그를 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일상생활 얘기에 불과하지만 말입니다.
이렇게 블로그에 눈을 뜨게되면서 저도 하나의 블로거가 되기위해서 노력해왔고,
요즘엔 쪼끔 부진하지만 (히히~) 일상생활거리, 또는 재밌는 이야기 위주로 글을 써오면서,
나름 재밌는 블로거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마 이런 블로그생활...온새미님이 없었고, 또 저에게 링크가 걸려있는 분들이 없었더라면 재미없는 블로그 생활을 했었겠지만,
좀 더 거슬러 올라가자면...아마 이런 블로그 서비스를 해주는 Tistory가 없었더라면, 저는 즐거운 블로그생활을 하지 못한채 그냥 지금도 게임이나 하고 있었겠지요.
마지막으로 (이번엔 링크에 걸려있는 분을 다 쓰겠습니다!! 근성근성!)
저의 블로그에 댓글을 달아주시고, 제가 블로그가면 환영해주시는
conlyhim님, Cosy님, 단결투쟁님, 기헌쌤 ( titleless ) , 미스즈님, 달의 모래님, 데렌님, 바나나님, 시로님, 에어형, 온새미님, 자유치형, 추운오리님, 가우리님, 타키님, 토우야님, 호야지기형.
모두모두 고맙고, Tistory운영자, 개발자분들께도 이런 블로그를 제공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냥~ Tistory하는 여러분 모두 고맙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 ^^.
P.S. 1. 마지막으로 NDSL은 바라지도 않으니 크리스털 책도장만... [굽신굽신] ( 이러면 안 줄꺼 같아...ㄷㄷ...)
P.S. 2. OTL... 학원숙제하러 피슝!
- Filed under : 나의 흔적?!
- Tag : TISTORY 백일장, 나의 블로그 인생,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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